제작년에 우리집에 와서 여러송이를 피웠는데
뭐가 부족했는지 작년에는 딱 한송이가 피었었다.
마른가지도 살아있다고 함부로 자르지 말라고 해서
그냥 베란다에 방치했더니
이렇게 예쁜꽃이 주렁주렁 달렸다.
화분도 작은데 몸이 무거울 정도로 꽃을 달고 있는 걸 보니
풍년이 든 듯하다.
꽃도 주렁주렁
지난 1월 말티즈새끼도 다섯마리나 낳았으니...
올해는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다.
'우리집 화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작선인장(아이보리.핑크) (0) | 2015.05.20 |
---|---|
버려진 호접란 (0) | 2015.04.23 |
[스크랩] 베란다의 봄 (0) | 2015.03.24 |
[스크랩] 15년3월24일의 다육이들 (0) | 2015.03.24 |
베란다의 봄꽃들 (0) | 201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