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파스텔 군자란 1 잎 길이는 좀 길지만 광엽이고 꽃색이 예쁜 아이가 꽃을 피우고 생장점이 무너지고 잎 중간에서 새촉이 두개나 올라오면서 수형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노란군자란과 수분시켜 씨앗을 파종했더니 두번째 잎부터 잎이 넓은 아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군자란 2021.03.04
식충식물들.. 식충식물에 빠져 키우다보니 점점 늘어난다. 공간이 좁아 식물등 켜주고 키우는 아가들.. 씨앗 파종에서 잎꽂이까지... 어서 어서 자라서 꽃이 가득 피기를 바래본다. 우리집 화초 2021.02.04
호야 수마트라 꽃 호야 수마트라~ 몸값이 비싼데는 이유가 있다. 물관리가 상당히 까탈스러운 아이. 화기는 3~4일 정도로 짧지만 빛이 없는 구석에서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꽃을 계속해서 피운다. 화기는 짧고 반복기는 약간 느린편이다. 올해 4~5회 반복해서 꽃을 피워준다. 호야 2020.11.05
호야 말리~ 수 십송이가 피었다. 우리집 호야 말리~ 쪼꼬미 얻어와서 키운지 2년만에 꽃대가 수 십송이 달렸다. 말리의 향기는 라일락향과 비슷한데 향기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한다. 단일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이 꽃을 수 십송이를 피우게 한것 같다. 화기도 오래 가고 향기도 굿~~ 호야 2020.11.05
2020년 우리집 호야꽃 들.. 올해 핀 호야꽃들~~ 라튼폴리아 수마트라 칼리스토필라~ 미크란타~ 펀지 레드 파라시티카 핑크 민도렌시스 카노사 핑크 덴시폴리아 펀지 화이트 Hoya pubicalyx 'Royal Hawaiian Purple 푸비칼릭스 라쿠노사 룩타오 멀티플로라 파치클라다 Hoya vitellinoides 헤쉬겔리아나 핑크 호야 2020.07.19
달마 그린목 군자란 올해는 달마 그린목 군자란이 꽃대가 두개나 나왔다 권엽형 달마군자란으로 잎이 아래로 말리고 두꺼운 특징이 있다. 두 송이 중 먼저 핀 꽃은 꽃색과 그린목 색이 점점 진해지고 있는 걸 알수 있다. 지는 과정까지도 그린목이 보이니 이 군자란은 완벽한 그린목 군자란이라 할수 있겠다. .. 군자란 2020.03.19
용골형군자란 2년전 브론즈 그린목이라고 해서 들였던 군자란이다. 브론즈라 하기에도 색감이 살짝 부족한듯... 동향아파트라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처음 필때만 그린목이 나오고 점점 그린이 사라져 버리는데 꽃잎이 2년째 용골형으로 피고 있다. 완전한 용골도 있고 한개나 두개가 용골인것도 있다. 100% 용골형이 발현되지 않아서 용골형이라고 이름붙이기에는 부족함이 있기에 내년을 또 기다려 본다. 3년 내내 용골형으로 핀다면 씨앗을 받아도 좋을 듯 하다. 군자란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