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요리

집에서 만든 찰떡

하얀구슬 2012. 5. 11. 19:46

찹쌀을 하루밤 정도 불렸다가

소금 조금 넣고 찰밥을 합니다

절구로 찧은 다음(거칠어도 괜찮아요)

 

팥도 삶아서 찧어 놓습니다.

 

팥고물에 묻혀 주면 끝~~~

그런데 울 남편이 잘 안 먹네요.

남자들은 팥을 안 좋아 하는 거 같아요.

다음에 해 줄까요? 말까요?

 

옛날 우리할머니가 해 주시던 그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의 옛맛...

모두 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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